잔금대출 알아보다 알게 된 요즘 은행 사정, 8월 통계로 확인
잔금대출 알아보다 알게 된 요즘 은행 사정, 8월 통계로 확인
지인이 이번 여름 신축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잔금대출을 알아봤어요. 저도 따라다녔는데 은행마다 말이 달랐어요. 어떤 곳은 금리를 먼저 불러 줬고, 어떤 곳은 신용대출은 지금 막혀 있다고 했고요. 그러다 금융위원회 8월 가계대출 통계를 보니 그 분위기가 숫자로 그대로 찍혀 있더라고요. 올가을 입주나 이사 앞둔 분께 도움 될 거예요.

입주 앞둔 사람한테 중요한 부분

은행 창구에서 들은 말
세 번째 은행에서 상담받을 때 담당자분이 신용대출 얘기를 꺼내자마자 고개를 저었어요. 연말까지 줄여야 한대요. 번호표 뽑고 40분 기다렸는데 5분 만에 끝나서 좀 허탈했어요.
통계를 보니 이게 은행만의 일이 아니었어요. 기타대출이 4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고, 제2금융권도 △0.8조 원으로 줄었대요. 보험이랑 카드·캐피탈 쪽도 감소로 바뀌었고요.
아 그리고 금융당국이 은행들한테 오래 묶는 고정금리 주담대를 내놓으라고 유도한대요. 금리 오를까 걱정되는 분은 이 상품 나오는지 지켜보면 좋겠어요. 확인은 안 해봤지만 연말쯤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잔금 같은 집단대출은 총량 밖에서 관리, 신용대출은 빡빡.
지인은 결국 두 번째 은행에서 잔금대출을 받았어요. 세 곳은 꼭 돌아보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