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에서 전문상담교사로 학점은행제 심리학 7개월 완성 후 대학원 합격

간호사에서 전문상담교사로 학점은행제 심리학 7개월 완성 후 대학원 합격

대학병원에서 8년 동안 간호사로 근무하며 환자들의 아픔을 돌보던 배**님. 육체적인 치료를 넘어 마음의 상처까지 어루만지고 싶다는 생각에 상담심리 분야로의 진로 전환을 결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해야 하는 ‘워킹맘’의 입장에서 오프라인 대학 편입은 불가능에 가까웠죠.

그녀가 선택한 돌파구는 바로 학점은행제 심리학 과정이었습니다.

놀랍게도 시작한 지 단 7개월 만에 4년제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목표하던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전공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1. 기간 단축의 핵심 비결: 학점은행제와 독학사의 만남

일반적으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타 전공 학사 학위를 취득하려면 약 1년 반에서 2년 정도가 소요됩니다. 하지만 배** 님은 이 기간을 7개월로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독학학위제(독학사)’ 병행에 있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만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독학사 시험을 통해 추가 학점을 빠르게 확보한 것이죠.

이렇게 학점은행제 심리학 과정과 독학사를 영리하게 활용한다면, 비전공자라도 최단기간에 심리학 학위를 손에 넣을 수 있답니다. 시간 싸움이 중요한 직장인이나 수험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전략이겠죠?

2. 워킹맘의 현실적인 공부법: “자투리 시간이 답이다”

“육아휴직 중에 아이를 키우면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과연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수없이 고민했죠.”

배** 님의 고백처럼,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녀는 아이가 잠든 새벽 시간이나 낮잠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진학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통학이 불가능한 현실에서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학점은행제는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었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시공간의 제약이 없다는 점이 워킹맘에게는 가장 큰 메리트니까요.

3. 학점은행제 심리학 교육대학원 합격, 그리고 새로운 시작

7개월간의 치열한 노력 끝에 심리학 학사를 취득한 그녀는 곧바로 교육대학원 입시에 도전했습니다. 그리고 당당히 합격 통지서를 받아들었습니다. 오는 3월 입학을 앞두고 있는 그녀는 이제 전문상담교사로서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멘토링 활동을 하며 느꼈던 ‘타인의 성장을 돕는 보람’, 그리고 8년간 간호사로 일하며 깨달은 ‘공감과 지지의 힘’. 이 두 가지가 합쳐져 훌륭한 상담가로 성장할 그녀의 모습이 기대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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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심리학 누구나 시작할 수 있습니다

배** 님의 사례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말을 증명해 줍니다. 지금 학점은행제 심리학 과정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혹은 비전공자라서 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진학을 망설이고 계신가요?

자신의 상황에 맞는 학습 설계를 통해 전략적으로 접근한다면, 배정원 님처럼 단기간에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새로운 도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